몽골 대장정, 마지막 생존지! ‘몽골의 바다’ 홉스굴! 몽골의 동서남북을 누비는 노마드 생존! 그 마지막 생존지! 세계에서 가장 맑은 호수, ‘몽골의 바다’ 홉스굴! 몽골 최북단에 위치한 세계에서 14번째로 큰 민물 호수라는데. 바다같이 넓은 홉스굴 호수에서의 분리생존! 각자의 섬에서 도전하는 마지막 생존미션! “해가 지기 전까지 화, 식, 주를 해결해 섬을 탈출하라!” ‘새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오직 새들만 가득한 섬에서 그 누구의 도움없이 홀로 모든 걸 감당해야 하는 극한 ‘1인 생존’에 도전한 병만 족장! 한편, 병만 족장과 떨어져 ‘3인 생존’을 하게 된 세사람! 분노의 불피우기! 불 담당, 류승수! 정글에서 집만 네 번째! 집 담당, 이천희! 뭐든 다 잡아주겠다! 음식 담당, 줄리엔강! 과연, 미션에 성공해 무사히 섬을 탈출 할 수 있을까? 무려 만 킬로미터를 이동한 몽골 대장정의 끝, 그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병만족, ‘순록을 따라가는 사람’ 차탕족을 만나다! 지구 최후의 순록 부족, ‘순록을 따라가는 사람’이란 뜻의 차탕족! 에릭남, 박세영, 비투비 창섭! 막내 3인방은 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차탕족을 찾아가는데. 차탕족과 함께 살아가는 순록! 순록에 올라 타 풀 먹이기부터 순록 젖 짜기, 그리고 차탕족의 식문화 중 하나인 순록 생식까지 도전?! 과연, 막내들은 차탕족의 문화를 이해하고 잘 배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