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동쪽과 서쪽으로 나뉜 병만족! 최종 유목생존! 4인과 3인으로 나뉘어 몽골의 동쪽과 서쪽에서 각각 생존하게 된 병만족! 서인국, 강남, 예지원, 이선빈 네 사람은 동쪽에 남게 된 한편, 서쪽을 향해 떠나게 된 3인의 정예멤버 김병만, 김민교, 이천희! 이들이 가게 될 곳은 몽골의 서쪽 끝! 평균 해발고도가 3000m에 달하며 수천 개의 호수와 빙하, 만년설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고산지대 알타이 산맥! 그리고 몽골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독수리 사냥꾼, 카자흐족까지 만나게 되는데. 몽골의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펼쳐지는 최종 유목생존기! 과연, 병만족에게 어떤 생존이 기다리고 있을까? ▶‘사냥왕 꾹이’ 서인국! 맨손 오리사냥 도전기! 자타공인 ‘정글 사냥왕’ 서인국! 병만 족장이 없이 남은 부족원들의 끼니를 책임지다?! 밤새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꾹이가 나섰다! 목표는 바로, 전날 발견했다가 놓친 오리! 하지만 생각보다 재빠른 오리의 스피드에 멘붕에 빠지려는 찰나, 절친이자 낚시 라이벌인 동갑내기 강남과 합동 작전을 펼치는데..! 차가운 물에도 단번에 뛰어들 정도로 사냥에 대한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두 사람! 과연 맨손 오리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3인의 정예 병만족! 독수리 사냥꾼이 되다! 병만족, ‘하늘의 제왕’ 검독수리와 첫 만남! 어릴 적 생긴 새 트라우마 때문에 검독수리를 마주하자마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하는 김민교! ‘엉성천희’ 이천희와 병만 족장 역시 검독수리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 설상가상, 독수리 대회까지 출전하게 되는데. 알타이에서 독수리 사냥꾼이 된 병만족! 과연, 왕초보 독수리 사냥꾼 병만족은 검독수리 사냥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