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 언니들이 떴다! 여리여리한 그녀들, 짐승녀가 되어 돌아오다! 필리핀 오지 정글에서 부족의 전통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바타크 족. 그런 바타크족과 더불어 살며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 고생길이 훤히 열렸다! 정글에 도전한 W족! 험난한 트레킹, 낙엽줄 32살 맏언니들은 나란히 지팡이까지 짚고 트레킹에 나섰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날까지 저문다. 낯선 정글에서 바타크족 마을을 향한 야간 트레킹에 도전하는 그녀들. 과연 W멤버들은 무사히 마을에 도착할 수 있을까? ▶ 좌충우돌 그녀들, 야생에서 살아남기 야생에서 잘 먹고 잘 살려면? 바타크 전통가옥을 완성하고 바타크족 전통 생활방식대로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W족! 그러나 정작 사냥에서 잡아 온 도마뱀을 보자 줄행랑을 치는 맏언니 나영! 바타크 족이 즐겨먹는 음식인 도마뱀 고기를 절대 먹을 수 없다고 짜증내는데... 화장실이 없어 안절부절하는 W족 멤버들! 막내 수아가 선택한 최후의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 원시부족 문화와 ‘통’하기 결혼을 하기 위해서 신랑이 신부의 부모에게 지참금을 내고 양가 부모님의 의견을 나눈 뒤 마을 잔치를 연다는 바타크족. 바타크 족만의 특이한 결혼 풍습을 체험하기 위해 W족이 민속의상 ‘마그’를 입고 최강커플을 가린다. 바타크 족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W멤버는 과연 누구일까? 바타크 족 최신유행 액세서리인 다람쥐꼬리 장신구를 건네며 프로포즈 한 바타크 족 킹카와 W족 멤버의 애정전선의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