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고비사막 생존! ‘정글 능력자’ 서인국도 녹다운! 하루 종일 먹을거리를 찾아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닌 서인국이 생존 첫 날 만에 쓰러졌다?! 그늘 한 점 없는 땡볕 더위에 물조차 구하기 힘든 극한 생존지, 고비 사막! 최악의 생존 상황에, 에이스 서인국이 쓰러진 것! 마른기침에 식은땀까지 흘리는 비상 상황! 현장에서 수액을 맞기로 하는데... ‘정글 능력자’ 서인국마저도 하루만에 쓰러트린 치열하고 혹독한 고비에서의 첫날밤!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 ▶별에서 온(?) 4차원 예지원! 사막에서 영화를 꿈꾸다! 독보적인 4차원 캐릭터, 예지원! 그녀의 정글 로망은..? ‘정글에서 영화 속 명장면 재연하기!’ 예지원은 이른 아침부터 영화를 재연하기 위해 강남과 함께 높은 모래 언덕을 오르는데. 모래 언덕 위에서 영화[러브레터]의 명대사 “오겡끼데스까~~~”를 패러디하는가 하면 빈 캐리어를 타고 모래 썰매까지 시도!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현실은... 예지원을 따라 모래언덕을 연달아 오르내리던 제작진이 코피까지 흘린 상황! 과연, ‘천생 여배우’ 예지원의 정글 로망은 실현될 수 있을까? ▶이천희에게서 목수의 향기가~?! ‘천데렐라’의 화려한 변신! 약 3000년의 역사를 지닌 게르는 몽골인들의 삶과 지혜가 담겨있는 유목민들에게 최적화된 주거형태! 공방은 물론 제자까지 둔 ‘타고난 금 손’ 베테랑 목수 이천희가 몽골 유목민의 전통가옥 게르 짓기에 도전! 심지어 자신 만만하게 40분 안에 완성시키겠노라 호언장담까지 하는데! 이천희는 ‘천데렐라’의 이미지를 벗고 ‘정글 목수’로 거듭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