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m의 아찔한 높이! 코로와이族의 펜트하우스 입성기! 못 하는 거 빼고 다 잘 하는 달인 김병만! 40m 높이에 위치한 코로와이族의 럭셔리 펜트하우스에 올라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당시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말한 김병만이었지만, 그의 도전정신은 두려움마저 없앨 정도로 완고했는데... 병만족장의 강력한 의견에 따라 안정장치를 한 후 나무에 오르기로 결정! 무엇이든지 해 내던 달인이지만, 다리가 후들거리긴 마찬가지였다. 지상에 대기하던 모든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가슴 졸이게 만들었던 병만족장의 나무집 오르기! 大 공개! ▶ 정글의 법칙’ 정순영 부국장의 실종.. 그리고 26시간의 수색! 달인 김병만이 눈물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파푸아편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즈음 동행했던 정순영 부국장이 사라졌다? 파푸아의 빽빽한 밀림 속을 탈출하던 병만族과 제작진은 선두그룹과 후발그룹으로 나뉘어 이동을 시작했는데... 선두 그룹에 속해있던 정 부국장은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정글에서 후발그룹을 기다리며 쉬기 시작했지만, 후발그룹까지 도착한 후에도 정 부국장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사태를 파악한 병만族과 제작진은 근처 부족 100명을 동원하고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는 등 수색에 나섰지만 날이 저문 정글 안에 어둠이 찾아오고 정 부국장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는데... 평소 정 부국장을 믿고 따르던 김병만도 정글의 나무를 다 베어 내서라도 찾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이기 시작하고, 급박함과 긴장감 속에 리얼로 펼쳐진 정 부국장 실종사건! 과연 그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