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 선상생존 첫날밤부터 바퀴벌래 소동?! 정법 최초! 선상 생존 그 첫날 밤. 어디선가 들러오는 비명소리..! 그리고.. 병만족의 눈앞에 펼쳐진 예상치 못한 광경!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바퀴벌레 떼들이 나타났다....?!?! 날아다니는 바퀴, 기어다니는 바퀴 크기도 천차만별! 이것이야말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실제 상황이다! 설상가상! 배 안을 활개치고 다니는 바퀴벌레들. 짐을 꺼내기 위해 제작진까지 대거 투입되지만 이마저도 실패! 이 때, 영웅처럼 등장한 대세 꽃미남 서강준! “제가 가져올게요.” 늠름한 한 마디를 남긴 채 모두가 실패한 짐 옮기기에 도전! 과연 바퀴벌레 소동은 일단락 될 수 있을까?! ▶병만 족장 애(愛)제자 조타! ‘정글 학교’ 입성하다! 얼굴만큼 잘생긴 복근을 드러낸 채 도끼질 신공을 보여주며 병만 족장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타. 아이돌 최초로 맨몸 나무 오르기부터 코코넛 따기까지 가뿐하게 성공! 차기 족장이 탄생?! 조타의 맹활약에 병만 족장이 직접 나섰다! 일명 ! ‘정글 학교’에 입성한 청춘 에이스 조타! 일취월장! 청출어람!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우등생 조타! 과연 조타는 고난도의 수업을 모두 소화하고 병만 족장 수제자가 될 수 있을까? ▶베테랑 전혜빈과 정글 초보들의 좌충우돌 과일 탐사기! ‘정글 여전사’ 전혜빈과 ‘정글 신입생’ 서강준, 산들, 고세원 세 사람이 과일 탐사에 나섰다! 베테랑답게 병만 족장 없이도 세 사람을 리드하며 탐사를 시작한 그녀, 전혜빈! 직접 피부에 열매를 비벼가며 독성이 있는지 감별사 역할까지 자처했다!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욕만 너무 앞서는 정글 초보 3인방. 박쥐 고기에 꽂혀 박쥐만을 쫓는 서강준, 산들! 보이는 건 일단 입에 넣고 보는 고세원까지! 위태위태한 이들의 좌충우돌 과일 탐사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