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에게 주어진 두 번째 스톤머니 획득 미션! 우여곡절 끝에 24시간 돌 생존을 마치고, 드디어 평화로운 정글 생존을 시작하나했것만... 이들에게 주어진 두 번째 생존 미션! 하나! ‘만타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얍에서 만타가오리를 만나라!‘ 두울! ‘풍부한 해양생물들이 서식하는 남태평양 바다에서 30cm 이상의 대형 어류를 잡아라!‘ 병만족은 제작진이 제시한 두 가지 미션 중 하나라도 성공할 시, 무엇이든 살 수 있는 스톤머니를 획득 할 수 있다! 과연, 병만족은 스톤머니를 획득 할 수 있을까? ▶겁쟁이 삼인방의 요란법석 괴물크랩 사냥 도전! ‘투덜이 맏형’ 윤상현을 필두로 정글 초딩 지원과 홍일점 막내 한별이 괴물크랩 사냥에 나섰다! 얼마 후 ... 겁쟁이 삼인방 앞에 나타난 괴물크랩에 실체는? ‘에일리언’, ‘왕거미’, ‘공룡’을 연상케하는 기괴한 비주얼과 엄청난 포스를 뿜어대는 〈정글의 법칙〉의 단골 사냥감! ‘코코넛 크랩’!! 제대로 된 사냥은커녕, 서로 잡아보라고 등 떠밀며 야단법석! 누구하나 나서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데... 과연, 겁쟁이 삼인방은 코코넛 크랩을 잡을 수 있을까..? ▶배수빈 VS 은지원! 극 과 극 두 남자가 정글에서 사는 법 특유의 엉뚱함과 호기심을 발휘한 야생 6년 경력의 ‘정글 초딩’ 은지원! 전국 각지를 돌며 복불복 비박부터 혹한기 야생까지 경험했던 그가 정글 비박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침낭 하나 없는 열악한 정글의 비박환경! 그렇게 돌바닥 위에서 정글에서의 첫 밤을 보내게 된 은지원! “1박 2일도 이 정도는 아냐!” 라며 투정까지!? 한편, 수준급 해양 지식과 남다른 생존력으로 ‘제2의 정글맨’ 탄생을 예고한 배수빈! 하지만, 배수빈의 진짜 매력은 따로 있었으니.. 음식 앞에서 눈빛까지 180도 돌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