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 제2차 아나콘다장어와의 대전 선포! 병만족을 공포에 떨게 한 아나콘다 장어와의 2차 대전 선포! 야심한 밤, 캄캄한 어둠을 뚫고 미끄러운 돌길을 걸으며 장어 수색에 나선 병만족! 돌 틈까지 샅샅이 수색하던 중 족장 레이더망에 걸린 장어 한 마리!! 언뜻 보기에도 1m가 넘는 자이언트 장어! 아나콘다를 연상케 한 괴기한 비주얼까지! 장어의 실체를 확인하고, 본격 사냥에 돌입한 병만족! 그리고... 예상치 못한 장어의 반격이 시작됐다! 물속을 훑던 병만족장의 손가락을 물고, 강남의 신발도 물어뜯어 구멍까지 내며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아나콘다 장어!! 이후 맨손 사냥은 위험하다고 판단! 초대형 장어를 담기 위해선 바지로 뜰망을 만들어하는데... 형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희생양(?)이 된 주인공, 계곡 한복판에서 바지까지 벗어던진 강남! 불붙은 장어와의 사투! 과연 병만족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인가!? ▶달콤 살벌‘한별’부터 멍‘한별’까지! 두 얼굴의 매력으로 정글 사로잡은 박한별! ‘정글 여신’ 박한별이 바다 사냥 후 가장 걱정되는 점은? 맨손으로 물고기는 만져본 적도 없고, 죽은 생선의 눈은 못 본다며 엉뚱한 ‘생선 공포증(?)’을 밝혔던 박한별. 그랬던 그녀가 정글에서 180도 변했다? 무서워하던 박한별은 온데간데없고, 남자들도 꺼리는 초대형 물고기 손질에 나섰다! 덤덤하게 비늘부터 내장손질까지 완성! 정글에서 물고기랑 친해졌다고 말하는 한별! 물고기 입모양 따라하는 ‘엉뚱 한별’부터~ 머리에 빨간 꽃을 꽂아주면? 멍~한 모습으로 돌변하는 ‘멍한별’의모습까지! 여신미모에 꽁꽁 숨겨둔 개그감 대방출! ‘두 얼굴 그녀’ 박한별! 한 번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반전매력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