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초원에서 유목민들과 어울리며 ‘하루동안 말을 달린 거리만큼의 땅’을 사들이는 중인 헤지펀드 대표 은용.. 조카 장태춘 검사가 한 때 돈장사 스승이었던 명회장의 주가조작 수사하는 것을 도와주는데.. 은용은 이 수사를 시작하게 된 익명의 제보자가 ‘잊고지냈던’ 법무관 준경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Eun Yong has led a rough life since losing his parents at a young age. His goal is to live a happy life with his sister Ji-hee and her son Tae-chun. After making a great fortune and living in Mongolia free from worldly cares, Eun returns to Korea to protect the ones he loves.
ウン・ヨンは幼い頃に両親を亡くしてから荒んだ生活を送ってきた。姉のウン・ジヘとその息子のチャン・テチュンと幸せに暮らすことが彼の夢だった。金融取引で大金を手に入れ、モンゴルで気ままに投資をしながら暮らしていたが、助けを求められ韓国へ戻ってくるのであ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