井之頭五郎(松重豊)は定食屋でネーミングセンス抜群の短冊メニューの中から今食べるには何がいいか悩んでいた。そこにお客の片山とジョン(スパイシーガーリック)が入ってきて常連の片山はおすすめはアジフライだと2人は迷いなく注文する。悩んでいた五郎も常連の選択に間違いはないと便乗する。そんな中、常連客のテーブルで「アジフライ」はソースか醤油で食べるか論争が始まる。いつしかその火種は同じ「アジフライ定食」を頼んだ五郎にも飛び火し...。
고로는 ‘유타카 식당’에서 점심으로 무슨 메뉴를 먹을지 고민한다. 안주와 정식 사이에서 고민하던 고로는 옆 테이블에 앉은 단골손님의 대화를 엿듣고, 두 사람의 주문에 편승해 전갱이튀김 정식을 주문한다. 잠시 기다리자 세 사람이 주문했던 전갱이튀김 정식이 동시에 나온다. 맛있게 식사를 시작한 고로와는 달리 두 사람은 요리를 앞에 두고 다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