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腹の井之頭五郎(松重豊)は「下戸だって 酒場にいたい 夜がある」と料理上手な大将(酒井貴士)が営む居酒屋に入る。そこで働くバイト・あや(駒井蓮)は大将の賄いが好きで働いてると言い意を決して告白する。五郎は串か鍋かと真剣に悩んでいた。そんな中バイト・林田(林田洋平)が大将のもつ焼きがおいしかったとお客さんが言っていたと呑気に戻ってくる。店内で繰り広げられる人間模様を知らない五郎は定食があることを知り…。
술을 못하는 고로가 찾아간 곳은 선술집‘반’. 고로는 내장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심한다. 젊은 직원들의 활기를 느끼며 만족하는 고로. 하지만 직원들 사이에선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주방장은 지금까지 신경 쓰였던 직원에게 갑작스럽게 고백하지만 그 직원이 이미 다른 직원과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에 빠진 주방장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