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岩で打ち合わせを終えた井之頭五郎(松重豊)。久しぶりにほど近い「珍々」を訪れたが、ドアの張り紙には「17時~20時」の時短営業の文字が。「珍々」の味を惜しみながらも、次の商談のため、隣の駅の新小岩まで歩くことに。しかし、五郎が想像していた以上に距離が遠く、なんとか商談相手の武田がいるトレーニングジムに到着する。 商談を始めた五郎だが、せっかく来たから、と、武田にウォーキングマシンをすすめられ、また歩くことに。ここに来るまでかなり歩いてきたのに、さらに歩かされ商談を終えると、すっかり空腹になっていた。空腹を満たすべく、店を探していると、五郎の目の前に飛び込んできたのは「麻辣火鍋」!五郎は、もう一汗かこう、と入店するが…。
葛飾區新小岩的一條小巷中,佇立著一間提供地道正宗黔菜的小館,而其店名亦簡單明瞭ーー貴州火鍋。以香辣聞名的黔菜大量採用了發酵過的納豆以及各種多元化的辣椒製法,可嚐到與川菜不一樣的滋味,令人食指大動。
코이와에서 미팅을 끝낸 이노가시라 고로. 오랜만에 방문한 가게의 문에는 단축 영업을 한다는 글이 써 붙여져 있었다. 아쉽지만 다음 미팅을 위해서 바로 옆 역인 신코이와역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그러나 고로의 상상 이상으로 먼 거리였고, 어떻게든 다음 미팅 장소에 도착한다. 일을 마치자 공복 상태가 된 고로. 배를 채우기 위해 가게를 찾던 고로의 눈앞에 나타난 건 '마라 훠궈'라는 글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