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통의 〈유행선도부〉 ′엄현경 - 한보름 - 최윤영 - 이주우′. MZ 감성 휘날리는 부원들 설레는 신입 소식?! 동 선배의 도발에 댄스 DNA 폭발! 그러나, 절대 지지 않는 형님들! 현경이 춤추기 시작하잖아? 거기서부터 잔인함. 형님학교를 잔인함으로 가득 채울 노 필터 4인방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