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야인시대???? ☞ 박준규 안재모 박동빈 장세진 이진호 영원한 라이벌 양평파 "너희들이 흘린 피는 선지가 되겠지" 20년 전부터 시작된 질긴 악연?! ((20년 전 형님 학교)) 형님들의 기선을 제압하는 야인高 교실 사수를 향한 회심의 필살기까지! 하지만 밥통의 펀치에 흔들리고 마는데... 20년간 펼쳐진 결투의 종지부! 난장판이 된 우미관 뒷골목에서 장미꼬(서장훈)와 우미관을 차지할 패거리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아는 형님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