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 Jin encounters virtually all of Do Hyun's personalities in one night. Do Hyun makes a shocking revelation when he finally finds out who Writer Omega truly is.
리진(황정음)은 하룻밤 사이에 도현(지성)의 인격들을 모두 만난다. 하지만 유독 신세기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기준(오민석)과 채연(김유리)은 도현의 비서로 리진이 회사에 등장하자 아연실색하고, 리온(박서준)은 ‘오메가 작가’ 신분으로 도현과 만난다.
تقابل ري جن تقريبًا جميع شخصيات دو هيون في ليلة واحد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