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Hyun feels guilty when he finds out that he inadvertently put Ri Jin in danger because one of his alter egos. Ri Jin figures out the truth of his condition and sympathizes with him.
페리 박(지성)은 여자가 납치됐다는 폭주족의 말에 안국(최원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장으로 뛰쳐나간다. 리진(황정음)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도현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는데..
도현은 승진그룹 이사회에 뒤늦게 참석해 정식으로 부사장 취임을 한다. 하지만 태임(김영애)은 늦었다는 이유로 도현의 뺨을 때리며 분노를 드러낸다.
يشعر دو هيون بالذنب عندما يكتشف أنه وضع ري جن في خطر عن غير قصد بسبب غروره المتغير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