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een 13 years since we last saw Kuwano. Now, he’s 53 and still in the same apartment room, living a happy life as a single man, only now he surrounds himself with smart speakers and all the other latest high-tech gear. And now that he’s over 50, he’s even more eccentric...
桑野信介(阿部寛)は腕のいい建築士。ルックスも収入も人並み以上だが、「メリットがない」という考えから結婚もせず、恋人を作ることもなく気楽なシングルライフを送っていた。ある日、日課のエゴサーチで、桑野を非難している“やっくんのブログ”の検索ランキングが上がっていることに気が付く。近所で事務所を構える弁護士・吉山まどか(吉田羊)に相談するが…。後日、桑野はまどかの弁護士としての実力を測るべく裁判所を訪れ離婚裁判を傍聴する。一方、桑野が暮らすマンションの隣の部屋には、若い女性・戸波早紀(深川麻衣)が引っ越してきて…。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던 쿠와노는 어느 날 자신 이름을 검색해 보다가 자신을 비난하는 블로그를 발견한다. 신경이 쓰인 쿠와노는 매일 같이 확인하다가 그 블로그의 검색 순위가 점점 올라가는 것을 알게 된다. 고민하던 쿠와노는 우연히 요시야마 변호사의 사무소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상담을 받는다. 하지만 요시야마는 쿠와노의 독선적이고 냉소적인 말투에 당황한 나머지 쿠와노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고 마는데...
年過50仍歌頌單身的信介(阿部寬飾),有天在網路上發現,某個批評自己的部落格,竟然在搜尋排行中名次上升了!怒不可遏的信介,前往鄰近的法律事務所找女律師真華(吉田羊飾)商量。幾天後,信介到法院旁聽真華的辯護過程,並遇見了委託離婚訴訟的有希江(稻森泉飾)。另一方面,突然有位神秘的年輕女子早紀(深川麻衣飾)搬到了信介家隔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