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 Kyung and Yeon Ah take on the Jang Young Mi case. At a press conference, the victim, Young Mi, addresses Vice-Chairman Tak abducting and harassing her at his basement. As the news spread and heated discussions are on board, Chairman Song and Vice-Chairman Tak keep a close eye on each other’s next move.
남원식당 성 상납 사건과 장엔터 납치살인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는 가운데, 영미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을 납치하고 감금한 범인이 정진그룹의 탁수호 부회장임을 폭로한다.
연아는 특별수사본부의 팀장이 되어 태경 일행과 함께 수사를 이어 나가고 송회장은 성 상납의 배후에 탁수호의 정진이 있었다고 증언한다.
한편, 태경은 대진이 동생 태주의 친구였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