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돌아온 '대화의 희열' 시즌 3의 첫 손님!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걸어온 역사의 산증인이자 끊임없이 글을 쓰는 대한민국 문학의 거장, 소설가 황석영! “나는 목격자다” 역사의 한가운데 있던 황석영의 목격담. 단 ‘한 사람’ 황석영과 함께한 첫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