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人の水着姿を見たいだろ?
という彩香のそそのかしに抗いきれず、夏休み合宿をもちかける勇樹だが、梨乃・ふみ・いくみに、それぞれ別の事情で断られてしまう。
行けない理由があるなら、それを解決して行けるようにすればいいじゃない!という彩香の発案で、相談を通じて、それぞれの問題をクリアにしていくことに。
しかし、第一新聞部が相談コーナーのパクリを始めたり、さらなる問題発生で…。
세 명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 싶지? 라는 아야카의 부추김에 거역하지 못하고 여름방학 합숙을 제안한 유우키지만, 리노, 후미, 이쿠미는 각자 다른 사정으로 거절하고 만다. 갈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고 갈 수 있도록 하면 되잖아! 라는 아야카의 발안으로 상담을 통해 각자의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