従姉妹の彩香の頼みで廃部寸前の第二新聞部に入部した赤松勇樹は、新企画「お悩み相談コーナー」を任されることに。
理系代表・遠藤梨乃、文系代表・九条ふみ、体育会系代表・鈴木いくみの三人を回答者として迎え、ズバズバとお悩みにこたえていく…はずが、個性的すぎる三人の意見は一向にまとまらず、何をどう間違ったのか水風船で勝負をつけることに…。
사촌인 아야카의 부탁으로 폐부 직전인 제2신문부에 입부한 아카마츠 유우키는, 신기획 '고민상담코너'를 맡게 된다. 이과계 대표 엔도 리노, 문과계 대표 쿠죠 후미, 체육회계 대표 스즈키 이쿠미의 3명을 회답자로 삼아 척척 고민에 답해...가야 할 터인데, 너무 개성적인 세 사람의 의견은 전혀 통일되지 않고, 뭘 어떻게 잘못한 것인지 물풍선으로 승부를 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