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은 자신만의 방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침내 막이 오르는 ! 생애 첫 무대에 선 정년은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되는데...! 한편, 다친 주란을 대신해 몰래 다방에서 서빙을 하던 정년은 국극단의 철칙을 어길 위기에 처하게 되고, 뜻밖의 인물이 정년을 찾아온다.
As she struggles to play a character, Jeong-nyeon faces a sudden crisis during her first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