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어가는 가을밤! 유람선에서 열린 선상 파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 # 유람선은 중간 점검을 싣고~ <무도나이트>에서 파트너 선정 이후, 약 한 달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과 뮤지션들! 반가움은 뒷전이고, 파트너 때문에 겪은 수난과 고충(?)을 토로하기 바쁜데~ 병색이 완연한 얼굴에 체중 감량까지?! 모두들 잘 지냈나요~!! <자유로 가요제> 성공 기원! 깜짝 손님의 축하 무대로 난데없는 춤판이 벌어지는데~ 분위기 후끈후끈~ 진짜 중간 점검은 이제부터다! 본 공연을 앞두고 각 팀별 진척도를 확인할 시간! 충격 고백, 절친 길&보아 절교를 선언하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김C 때문에 몸서리치는 준하부터, ‘열 받게 하지마!!’ 장기하와 얼굴들을 집합 시킨 하하의 속사정까지~ 철통 보안! 절대 무기명! 그러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속마음을 풀어놓는 시간, ‘눌러 눌러’~! ‘형아 바라기’ GD, 알고 보니 나쁜 남자였다?! GD의 멱살까지 잡은 형돈의 분노! “나 지금이라도 파트너 바꾸고 싶다”부터, “이 팀은 우리 상대가 아니지~”까지~!!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속마음 대 공개! 중간 점검의 하이라이트 코너! 가요제 당일 공연 순서 정하기! 모두가 바라는 황금 순서를 차지하라! 선상에서 벌어진 팀별 장기자랑! 트로트 여신 보아의 간드러지는 무대부터, 사내 회식자리를 연상케 하는 ‘세븐티 핑거스’의 무대! ‘하우두유둘’의 미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까지! 그리고 파티의 대미를 장식할 애장품 교환 타임! GD가 야심차게 내놓은 YG 식권을 차지할 주인공은 과연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