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 12장의 사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2010년 무한도전 달력> 특집 두 번째 이야기~ 누가!! 무엇을!! 어떻게~!!! 멤버들의 운명은 주술목 다트판에 달려있다!! 누가 화생방에서 무엇을?? 멤버전원이 길의 첫키스 장소에서 그것을...?? 누군가 어디에서 석고대죄까지!!!! 불가능은 없다~!!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예측불허 달력 주제~!!! 2009년 열두 달~!! 과연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다~!! 1년 동안 깨알같이 준비한 노력과 정성의 결과~!!! 요절복통 달력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