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년 가을! 전국을 들썩하게 했던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근길 기억하십니까?! 보다 다양하게! 그리고 보다 유쾌한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특집!! ★하나! 따로 또 같이!! 원한소리 VS 할마에 발레단 도시 한 가운데 출몰한 황소 두 마리! 형돈소과 준하소! 그리고 뚱뚱보 황소 두 마리를 이끌고 거리를 나선 나이 사십의 소몰이 하찮은 옹! 명수 영감님~ <워낭소리>의 무한도전 버전! 서울 시내 한 복판에 울려 퍼진 <원한소리>!! 한편! 작년 에어로빅 특집 때 카리스마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에어로빅 할마에로 변신한 재석은... 꽹과리 하나 손에 쥐고 발레리나 홍철과 잔진을 이끌고 목숨 걸고~ 죽을 각오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서울 곳곳에서 <백조의 호수> 발레 순회공연을 펼치는데... ★둘! 어느 날 갑자기! 당신에게 슬며시 다가온 지.못.미!! 이번엔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간 길거리 몰래카메라~!! 인터뷰 중 갑자기 눈 앞에 벌어진 태풍 바람?! 매일 타던 익숙한 엘리베이터에서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아무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유모차 속의 비밀!! JUST FOR FUN~ 여러분께 웃음을 드리기 위한 시청자 지.못.미 특집! ★셋!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런어웨이 탈락자들의 낯부끄럽고도 황당한 출근 길 퍼레이드~! 심지어 벌칙 의상 입고 방송출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