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렌티스!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라!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과 함께 하는 세계인의 종합 디자인 축제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 도전~!! 어느 날 늦은 시각! 영문도 모른 채 책상 앞에 앉은 멤버들~ 갑작스럽게 펼쳐진 창의력 퀴즈 대결에 모두 의아해하는데... 어쨌든 대결은 대결이다! 오랜만에 벌이는 무한도전 두뇌싸움에서 깜짝 놀랄 창의력을 발휘한 멤버가 있었으니! 무한도전 창의력 왕은 누구? 그리고 며칠 뒤! 멤버들 모르게 갑작스레 이루어진 김영세 디자이너와의 첫 만남~! 각자의 개성을 살려 수도꼭지를 디자인해보라는데...? 여섯 멤버 각각의 기상천외한 결과물 발표~! 그리고 각 팀의 팀장이 될 두 명의 에이스 선발까지~ “당신들은 지금 이 순간부터 디자이너입니다!” 여섯 멤버들~! 본격적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서울 디자인 올림픽 출전에 박차를 가하는데... 그들이 만들어야 하는 것은 바로~ 가로등과 벤치! 미션을 받은 후, 틈만 나면 팀별 회의가 이어지는데... 팀 이름 정하고~ 가로등, 벤치 디자인 스케치에~ 모형 제작에 그리고 곳곳에 설치된 도시 디자인 현장 답사~! 며칠 후의 프리젠테이션 준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다~!! 그리고.. D-DAY를 향해 달려가는 무한도전~!! 그들은 과연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