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농촌체험 가다! 이번에는 농촌이다! 가을,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복잡한 서울을 떠나 노랗게 벼가 익어가는 한적한 농촌 마을을 찾은 무한도전! ★ 무한뉴스 산 좋고 물 좋고 인심까지 좋은 농촌에서 ''''유재석 이장님''''이 전하는 무한뉴스. 긴급 속보와 즉석 제보가 난무하는, 10월 한 달 총 정리!!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일어난 일~ 소박한 시골집 어머니 아버지의 소식, 고향에서 온 편지! 듣다보면 왠지 슬퍼지는 정형돈의 영상편지 ''''엄마, 전 잘 지내고 있어요...'''' 하하의 충격 고백!! 꼬들꼬들한 밥을 난생 처음 먹어 본 사연! ''''농촌''''하면 생각나는 추억의 꽁트 ''''괜찮아유~'''' 대본도 리허설도 없는!! 오직 무한도전에서만 가능한 100% 애드리브 즉석 꽁트! 여섯 남자가 쉴 새 없이 지어내는 요절복통 ‘무한리’ 이야기!! ★ 고구마 3종 경기 한 손에는 호미를 들고~ 한 손에는 광주리를 들고~ 이번에는 직접 고구마를 캐러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 내친김에 ''''고구마''''로 삼행시까지 지어보는데... 왠지(?) 한결 기분 좋아진 박명수, 그녀에게 바치는 ''''고구마'''' 삼행시! 그러나!!! 힘들게 캤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고구마 3종 경기를 해서 이기는 사람만이 자기가 캔 고구마를 먹을 수 있다?! 자꾸 흘러내리는 헐렁한 ‘몸빼 바지’를 입고, 머리 위에는 새참 바구니를 이고 고구마를 가장 많이 가져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이른바 ‘고구마 3종 경기’!!! 과연 승자가 되어 맛있는 새참을 즐긴 사람은 누구? 방금 캔 고구마를 불에 직접 구워, 잘 익은 김치를 척~ 얹어 먹는~~~ 생각만으로도 군침 도는 새참 시간~! ★ 너는 내 운명! 단체로 친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