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의 주연 3인방의 인터뷰 및 촬영장 메이킹 등이 담긴 스페셜 방송
파이의 기지로 위기를 넘긴 지아! 하지만 민규가 준비한 기상천외한 과제들로 험난한 테스트가 예상되는데.. 한편, 민규는 백균과 그 연구원들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라 제안하는데..
지아를 로봇으로 오해한 민규는 지아를 한 달간 딥러닝 시키기로 하고 지아는 민규의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로봇이 아닌 지아 앞에는 수많은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아가 자신의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에 감동한 민규는 지아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열기 시작하지만 지아는 자신이 민규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불편하다. 한편, 민규와 가까워지는 지아를 보는 백균의 마음 역시 이상하기만 한데..
알러지를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된 민규는 꿈에 부풀지만 지아가 민규와 점점 가까워지는 것에 불안해진 백균은 민규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한편, 지아는 그런 민규가 안쓰럽기만 한데..
민규는 지아를 지키기 위해 결국 백균에게 자신의 병에 대해 털어놓고, 백균은 그런 민규의 진심에 흔들린다. 한편, 민규는 지아에게 첫 키스를 하고 싶다고 고백하는데..
지아에게 첫 키스를 뺏긴 민규는 점점 지아를 향하는 마음에 방황한다. 한편, 지아는 자신에게 거리를 두려는 민규가 서운하기만 한데..
민규는 지아에게로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리엘과 약혼을 추진한다. 한편, 백균은 지아의 최종심 현장에 민규가 참석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히 달려가는데..
민규는 백균을 찾아와 자신이 아지3를 좋아하게 되었음을 고백하고, 백균은 크게 당황한다. 한편, 오박사를 통해 민규가 진짜 인간 알러지를 앓고 있었음을 알게 된 지아는 자신이 민규를 죽게 했을지 모른단 사실에 무서워지는데..
아지3를 떠나보낸 민규는 15년 만에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아지3의 빈자리를 느끼며 쓸쓸해 한다. 한편, 힘들어하던 지아는 우연히 리엘과 함께 있는 민규를 보게 되는데..
기차에서 지아와 마주한 민규는 결국 지아를 따라 거제도에 가게 되고, 지아는 자신의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한다. 한편, 유철은 그동안 민규가 백균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민규로부터 진심을 듣게 된 지아는 더욱 가슴이 아프지만, 끝내 민규를 떠나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냥 떠날 수 없었던 민규는 지아를 찾아 돌아온 바닷가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모든 사실을 알고 인간 알러지가 재발한 민규는 급히 서울로 옮겨지고, 산타마리아 팀과 지아는 그런 민규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좌절한다. 한편, 정신을 차린 민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인데..
재회한 둘은 떨어지는 유성우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지만 민규는 결국 지아에게 이별을 고한다. 한편, 민규는 황도원 회장에게 파격적인 거래를 제안하는데..
아지3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산타마리아팀과 민규, 지아는 아지3를 찾기 위해 뛰어다니고, 결국 최악의 상황에서 아지3를 맞닥뜨리게 되는데.. 한편, 황회장 측은 민규의 인간 알러지를 언론에 공개할 계획을 세우고..
지아는 아직 인간 알러지가 완치되지 않은 민규를 걱정하지만 민규는 지아에게 기대지 않으려 노력한다. 한편, 민규의 기자회견을 본 주주들은 술렁이는데..
로봇이 아니야 1~16회 한번에 몰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