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쉼’을 찾아 떠나는 여행기로, 배우가 아닌 ‘사람 고두심’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이 선택한 여행지는 바로 고향 제주도. 같은 제주 출신으로 [고두심이 좋아서] 구미 여행에서 처음 만나 남매 이상의 케미를 보여준 국가대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을 여행메이트로 초대해 여정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