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うしてもヘガンにひと言お礼を言いたいヨンギは、ソルリにヘガンのことや、千年製薬について聞き、ソルリはヨンギとウジュの身の安全のためにも中国へ戻るまで誰にも会ってはならないと忠告する。 ヘガンが助かったことを知ったソルリはヘガンの病室へ行き、開き直った態度を取る。そしてヘガンはソルリが自分を見殺しにしようとしていたことを知る。
해강은 주민증 재발급을 위해 주민센터에 들르고 자신이 해강임을 알게 된다. 백석은 해강에게 뺑소니 사고 전말과 쌍둥이 동생 용기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며 네 인생으로 다시 걸어가라고 고백한다. 한편 진언은 현우와 해강의 사고를 추적하던 중 해강을 용기로 알고 다시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태석보다 용기를 먼저 찾아서 보호해야 한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