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院で本物のヨンギと再会したペク・ソクは、自分が今までヨンギと思っていた人がヘガンであることに気づく。 ソルリとテソクの会話を聞いて、ヘガンが自殺したという話はウソだと知ったジノンは仕事に復帰し、フドキシンの副作用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ヨンギの元同僚たちにヨンギの話を聞こうとする。 そんな中、認知症が進んでいるセヒはソルリのことをヘガンだと思い、ソルリ自分の息子と別れろと言う。
병원에서 진짜 독고용기의 존재를 확인한 백석은 막막하고 두려운 감정에 휩싸이고, 천년제약 앞에서 시위를 마치고 돌아가던 해강은 말끔해진 진언과 마주친다. 한편 진언은 해강의 유품에서 용기의 카드지갑을 발견하고 현우와 함께 해강의 괴상한 죽음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