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planning to stage new Korean plays in Joseon, Kim U-jin meets music student Yun Sim-deok, who wonders why he'd risk doing so under Japanese rule.
조국을, 자유를 노래할 수 없던 날에, 사랑하는 어떤 것도 지킬 수 없던 날에, 생의 끝에서 부른 마지막 노래.
천재 극작가 김우진과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의 삶과 사랑에 대한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