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diator starts a new job and is already a god by the end of the first day! Can their winning streak last?
《学舎》を卒業したわたしは、おじいさんと同じ調停官の仕事をするためクスノキの里へと帰ってきました。さっそく妖精さんにご挨拶でもと思い、彼らの大好きなお菓子を持って行ったのですが、なんの手違いか妖精さんを拉致してきてしまいました。しかしお菓子効果か、妖精さんたちと仲良くなることに成功!(難しい言葉で贈賄といいます)そのうえ「あの……にんげんさんは、かみさまです? です?」なんて神様扱いされてしまいます。はて。神様、ではないはずですけど。
이야기는 과거로 거슬러, 내가 학사를 졸업하고 녹나무 마을로 돌아오는 날. 무사히 학사를 졸업한 나는, 고향에서 조정관으로 일하기로 정했지만, 조정관이라는 일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너무나 다른 일이었다. 요정과 실제 마주한 적도 없을뿐더러, 그들의 습성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던 나는 우여곡절 끝에 쓰레기 산의 요정들과 마주하고. 그들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요정 납치를 감행, 결국 납치된 요정들에게 이름까지 지어주는 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내 사소한 행동이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낼 줄이야. 요정들과 헤어진 다음날 쓰레기 산을 찾은 나는 경악할만한 광경을 목격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