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시작이며 살아있는 모든 것의 미래 아프리카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무서운 속도로 사막화가 진행중이다. 또한 기후변화는 초지와 농지를 황폐화시키고 인간과 동물을 모두 생존한계선상으로 몰아넣으면서 더 큰 분쟁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마음을 뒤흔드는 춤과 노래와 리듬이 살아있고, 여전히 사람들은 그속에서 살며 사랑하고 이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