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드러난 박 사장의 정체! 얼굴만 보고 얼어버린 형사들 일단 체포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밥 한끼 정도는 괜찮잖아? 딱 봐도 범인이구만! 오히려 극대노하는 박 사장?! 지금 뭔가가 잘못됐어!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이게 다 삽질이었다고? 화가 잔뜩 난 새끼 독수리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형사들 점차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