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me of farewell to 'Jeong Ryeo-won' and 'Lim Soo-mi' who came to Amsterdam with excitement. What would their last day look like?
설레는 마음으로 암스테르담에 날아온 정려원과 임수미, 그 둘과 더치 훈남 토마스 두이에게 찾아온 이별의 시간. 그들의 마지막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