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ents swarm into the hospital ship, and Eun Jae and Hyun are once again busy. They meet an ER patient by the name of Seol Jae Chan. It turns out that he has rectal cancer.
오늘도 눈코 뜰 새 없이 몰려드는 환자들을 진료하는 은재와 현.
그들 앞 응급실에 실려 온 설재찬.직장암 4기.
이에 은재는 전례 없던 수술을 제시하고, 현은 아버지와 같은 재찬의 수술이 걱정이다.
결국, 은재와 현의 갈등이 생기게 되고 그 골은 점점 더 깊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