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 Jae operates on an urgent patient. By pulling off what seemed impossible, she gains trust from everyone on the ship. However, Eun Jae is indifferent and cold to the crew.
일촉즉발의 응급상황.
병원선 치과 장비로 맹장 수술에 성공한 은재는 병원선 식구들의 신임을 얻게 된다.
그러나 의료사고라는 은재의 과거가 퍼지게 되며 갈등의 싹도 퍼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