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남자들의 진솔한 성 지향성 이야기! 한층 더 끈끈해진 남자들 앞에 나타난 의문의 우체통! 이번엔 전화가 아닌 편지의 시간! 8통의 편지가 ‘남의 집’에 불러올 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