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ha’s friend Chang-dong is surprised when he sees Joon-ha fart so easily in front of Soon-jae. Chang-dong remembers from a while back how Joon-ha used to be so afraid of Soon-jae.
Meanwhile, Yoon-ho happens to see Yoo-mi’s father and Detective Lee have an argument in front of Yoo-mi’s house, and wonders whether there’s some unresolved mystery left.
옥탑방 공사를 하러 온 준하 친구 창동은 준하가 순재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방귀를 뀌어대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창동은 예전에 준하가 순재에게 설설 기던 모습을 회상하며 의아해 하는데...
한편, 윤호는 유미집 앞에서 유미 아빠와 이형사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보고는 아직 풀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며 호기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