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민영과 함께 쓰디쓴 일상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수영. 어느새 자매의 입장이 뒤바뀐다. 그러나 수영은 절대 잊을 수 없다. 이미 맛본 쿠키의 달콤함을.
Soo-young returns to her ordinary life with Min-young. Before they know it, the sisters' positions are reversed. Soo-young starts to miss the cookie's tas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