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years after leaving Josai bureau, Kuryu Kohei, who has been working in Sapporo, Hokkaido, is transferred to Nijigaura, Yamaguchi (a fictitious town, its real name is Nijigahama), a quiet place on the seaside where he arrives precisely when the first murder in eleven years has been committed. Soon, Takita Akihiko, the most beloved and influent person of the town, is suspected and Kuryu has to deal with this problem, as the other members are too frightened to take any action.
구리우 검사가 부임해온 곳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 니지가우라. 그 마을에서 11년 만에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오랜만에 일어난 사건에 놀라는 한편, 사건은 의외의 전개로 향한다. 용의 선상에 올라온 사람은 지역 기업인 카모이 산업의 임원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타키타였다. 모든 사람들이 타키타의 무죄를 믿지만 구리우는 의문을 갖고 카모이 산업의 가택 수색을 진행한다. 점점 마을 사람들에게서 고립되는 니지가우라지부 사람들. 하지만 끈질기게 매달려 수사를 진행하면서 점점 사건의 진상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今次特別版的背景為山口縣,講述木村飾演的久利生公平被調到山口縣,與當地的檢察官堤真一和綾瀨遙一同調查案件。由於山口縣近海,因此故事與海也有不可分割的關系,相比上集以東京為背景,今次的特別版又別有一番味道。
檢察官久利生(木村拓哉飾),離開東京跑到剛落成“兒童樂園”的山口縣任職,適逢當地發生殺人事件,令這片向來和平的地方發生很大的騷動。
久利生開始時,更因其獨特調查手法常與津輕事務官(堤真一飾)發生沖突,不過后來當發現疑犯是和興建“兒童樂園”的大型企業有關時,眾人逐漸接近真相,可是又因此而和當地居民發生嚴重磨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