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의 계략으로 허균과 은실 사이의 오해는 점점 더 커지고 이혁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된 허균은 허식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다 마침내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 이유와 얽힌 잃어버렸던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The misunderstanding between Heo Gyun and Eunsil grows bigger and bigger. Heo Gyun struggles to protect Heo's Diner. The memories that are tangled with the reason why he came here begin to come to m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