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안녕, 프란체스카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12

23. 나는 눈물도 아까운 남자입니다... ① 24. 나는 눈물도 아까운 남자입니다... ②

두일은 연경을 선택하고 그 모습에 돌아서야 했던 프란체스카 그 이후.. 두일의 결혼발표로 가족들 분위기 싸~해지는데.. 어디선가 몰아치는 음산한 기운! 알 수 없는 거대한 울림! 설마 혹..시?! 3개월간 그렇게도 기다렸던 그 분, 안드레~ “그 분이 오셨어요~” 안드레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족들.. 싸늘한 카리스마로 프란체스카에겐 벌을, 두일에겐 상을 내리는 안드레 대 교주.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대교주라기엔 좀 이상하다?! 과연 그가 두일에게 알려 준 사람이 되는 방법은? 다음 날 저녁, 루마니아로 떠나야 하는 가족들. If Only .. 서울에서 지내는 마지막 하루! 가족들 각자 이별 준비를 시작하고.. 두일을 남겨둔 채 떠나는 가족들, 눈물바다다.. 마지막 인사를 뒤로하고 떠나려는데 프란체스카를 부르는 두일, 과연 두일은 프란체스카에게 사랑을 고백할 것인가? 우당탕탕 요란했던 프란체 가족들의 3개월간의 서울 정착기! 그 마지막 하루가 찾아옵니다..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April 25, 2005
  • Runtime 60 minutes
  • Created November 26, 2016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22, 2022 by
    Christia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