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婚訴訟を主に扱う弁護士の花村愛子(清原果耶)は、裁判を終えるや否や、所属事務所の所長・本澤恵太(岸谷五朗)や相棒のパラリーガル・弓削留美子(宮澤エマ)からの勉強会の誘いを華麗にスルーし家へとまっしぐら。最近飼い始めたかわいすぎる愛犬・サクラに一刻も早く会うためだ。
아이코와 카이는 각자의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중 목줄이 엉켜버리는 소동을 겪는다. 반려견들이 첫눈에 반한 거라며 너스레를 떠는 카이에게 아이코는 사랑 따위는 착각일 뿐이라고 쿨하게 받아친다. 한편, 한국 재벌 ‘우로아 그룹’의 3세 서하는 수상쩍은 목적을 품고 조용히 일본 땅을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