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lybeans Vanguard Honda is on his fifth year as a Jump editor. However, he's been assigned to the manga Gintaman, which has driven multiple editors insane. In order to save himself, Honda must find a new talented artist so he can be reassigned. One day, he is visited by an aspiring manga artist by the name of N3016. Is this artist as juvenile as his name suggests?
ジャンプ編集部五年目の本田・J(ゼリービーンズ)・ヴァンガード。彼は、歴代の担当編集を廃人に追いやり、避難所という名の牢獄へと送ってしまう有害漫画ギンタマンの現・担当編集だ。避難所生活から逃れるためには有望な新人を見つけてギンタマンの担当を外れるしかない。ある日漫画の持ち込みにやってきた新人はペンネームN3016番。いかにも中二臭い雰囲気だが、その新人とは…!
Honda Jellybeans Vanguard es un editor de manga, le han asignado el manga Gintaman del cual se dice que enloquece a los encargados, para salvarse Honda intenta encontrar a un nuevo talento en el manga.
Jellybeans Vanguard Honda entame sa cinquième année en tant qu'éditeur. Cependant, il est assigné au manga Gintama, qui a rendu tous ses prédécesseurs complétement fous.
점프 출판사의 편집자 혼다 젤리빈즈 뱅가드는 출판사의 애물단지인 ‘긴타맨’의 편집 담당이 되자 초조할 대로 초조해진다. 이 긴타맨은 명색은 장수 만화지만 역대 담당 편집자들이 전부 정신줄을 놓고 폐인처럼 되게 만든 악명 높은 만화이기 때문이다. 이제 갓 결혼해서 깨를 볶고 있어야 할 신혼임에도 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신혼 생활도 제대로 못 할 정도. 결국 자신이 살 길은 유망한 신인 만화가를 발굴해서 그에게 연재를 맡기는 것뿐이라고 판단한 혼다. 하지만 좀처럼 유망한 신인 만화가가 찾아지지 않아서 고민에 빠진다. 그런데 그때 트레저상에 응모해서 최종 후보까지 남았다는 만화가 지망생이 자신이 쓴 만화라며 원고를 들고 찾아오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의 정체는 놀랍게도...
Jellybeans Vanguard è diventato l'editor di Gintaman, ma per riuscire a scaricarlo su qualcun altro è alla ricerca di nuovi talenti da prendere sotto la sua 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