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one is tracking down and killing three rapists that escaped justice for killing a young girl years earlier.
성폭행 미수 현장, 죽은 자가 보내는 강렬한 데드사인!
낡은 지하실에서 범행이 이루어지려는 찰나, 철문이 서서히 핏빛으로 물드는 끔찍한 현상에
범인은 사색이 되고. 다음날 약물 과다 투여로 쇼크사한 또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여러 사건의 교집합을 찾던 광수대는 한 여학생의 사연에 주목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