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FC 입단을 노리는 두 명의 특급 용병 세계 무대가 좁은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 한국 배구 최고의 레프트 공격수 '신진식' 기대되는 빅 매치! 이제는 용병도 서바이벌! 잽싼 몸놀림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신진식 금빛 발놀림으로 월드클래스 입증하는 이대훈 불꽃 튀는 접전, 어쩌다FC와 함께 할 용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