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ki's first job starts out rough because she worries about whether or not she's acting her age. But, after talking to three high school girls, she manages to get through the day, now reassured of herself.
‘풀문’이라는 가명으로 가수 일을 시작하게 된 미츠키. 첫 스케줄은 호숫가에서 진행된 사진촬영이다. 첫 일이니만큼 엄청 잘해야지! 기합이 잔뜩 들어간 미츠키. 그런데 생각처럼 잘 안 된다. 왜 이러지? 혹시 내가 12살이라서 그런가? 이러다 겉모습만 16살이고 알맹이는 12살이란 걸 들키는 거 아니야? 16살처럼 행동해야 해!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오히려 촬영은 점점 더 힘들어지는데... 미츠키는 무사히 첫 일을 해낼 수 있을까?
初めて雑誌の取材を受ける満月は、何とか16歳らしくふるまおうとするが、うまくできない。落ち込む満月だが、地元の女子高生と触れ合い、たとえ中身は12歳であっても自分らしくふるまうことが大事だと気付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