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川敷で衣服にバーベキューの火が移ってしまった家族を助けた大吾と纏。事態が落ち着き会話を再開した大吾は、直前の出場で初めて体験した要救助者の死について、纏に思わず「あなたはどうやって乗り越えたんですか？」と聞いてしまう。しかし、纏はそれに対して「不遜だ」と言う。続けて「『全ての命を救う』そんな顔だな…」という言葉に、怒りを向ける大吾だったが、纏は「また会おう」と去っていくのだった。
『全国消防救助技術大会』の東京消防庁庁内選考会へ向けた事前練習のため夢の島訓練場を訪れた不破消防署特別救助隊。そこには生姜谷消防署の特別救助隊員たち――当然、纏の姿もあった。何度練習しても生姜谷救助のタイムを超えることができない大吾たち。それでも要救助者役の碓井が筋トレをやめて体重を減らす宣言をするなど、不破救助も気合十分だ。
そんな中、訓練場の近くでビル火災が発生したと無線が入る。不破救助と生姜谷救助が現場に向かうと、出火元の4階は黒煙に包まれていた。4階のネットカフェが営業中であり、多くの要救助者が取り残されていると察した大吾。一方、付近には雪と響の姿があった。雪に『め組』から与えられた任務は、ビル火災の現場で実践的トレーニングをすること。現場に居るにも関わらず、目の前の命ではなく別の未来のために行われるトレーニング。響は雪の心中を思い憤っていた。そして、大吾と駿は、纏に「不遜」と言われた“全員を助ける”救助のためビルに入っていく。
Fuwa Rescue and Shougadani Rescue have come to train for the Tokyo Fire Department’s internal selection tournament. While all of them are focused on their training, a fire breaks out in a high rise building. Both squads receive a special order dispatch.
Après être intervenu en urgence, de pair avec le caporal Sadaie Matoi, Daigo ne peut s'empêcher de laisser échapper une question qui lui brûle les lèvres. La réponse du caporal ne le laissera pas indifférent.
Enquanto Daigo continua com seu treinamento, se questionando sobre as palavras de Matoi, chega uma ordem especial para o Quartel de Fuwa. Agora, eles precisam se deslocar para o local de um incêndio. Mas será que Daigo e Shun têm o necessário para salvar todas as vítimas?
Mientras entrenan para el torneo, Daigo y sus compañeros avistan un incendio en un edificio cercano al que también envían al equipo de rescate de Shougadani.
하천 부지에서 바비큐를 하다 옷에 불이 옮겨붙은 가족을 구한 다이고와 마토이. 상황이 진정되자 다시 대화를 시작한 다이고는 이전 현장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구조 대상자의 죽음에 대해 마토이에게 무심코 '당신은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라고 질문한다. 하지만 마토이는 그 물음에 '불손하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모든 생명을 구하겠다' 그런 표정이군...'라는 마토이의 말에 분노하는 다이고였지만, 마토이는 '다시 만나자'라고 말하고 돌아가버렸다. '전국 소방 구조 기술 대회'의 '도쿄 소방청 청내 선발'에 대비해 사전 연습을 위해 유메노시마 훈련장으로 간 후와 소방서 특별 구조대. 그곳에는 쇼가다니 소방서의 특별 구조대원들.. 물론, 마토이도 있었다. 몇 번을 연습해도 쇼가다니 구조대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한 후와 소방서. 그럼에도 구조 대상자 역할인 우스이가 근육 단련을 포기하고 체중을 줄이겠다고 선언하는 등, 후와 구조대도 아직 의욕이 충만했다. 그러던 중, 훈련장 근처에서 빌딩 화재가 발생했다는 무선이 들어온다. 후와 구조대와 쇼가다니 구조대가 현장으로 향하자 불이 난 4층은 검은 연기에 뒤덮여 있었다. 4층 넷카페는 영업 중이어서 다수의 구조 대상자가 남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다이고. 한편, 부근 빌딩에는 유키와 토요무가 있었다. 유키에게 '메구미'에서 부여된 임무는 빌딩 화재 현장에서 실전 같은 훈련을 하는 것. 현장에 있었지만 눈앞의 생명이 아닌 다른 미래를 위해서 실시되는 훈련. 토요무는 유키의 심중을 헤아리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다이고와 슌은 마토이에게 '불손하다'라는 말을 들은 '전원을 구하는' 구조를 하기 위해 빌딩 안으로 진입했는데...
Die Landesmeisterschaften der Rettungskräfte stehen vor der Tür und das Training dafür geht weiter. Doch Daigo nimmt sich sehr Matois Worte zu Herzen. Aber dann kommt es zu einem Brand in einem Hochhaus.
